저는 가장 많이 느낀게 일리네어 공연을 한번 갔을때도, 지난번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공연때도 느낀거지만 일리네어의 무대는 사실 일리네어의 곡을 잘 모른다거나 두사람을 잘 모른다면 신나게 같이 놀기 어려운부분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 특히 연결고리같은 곡도 사실 신나는곡은 아니죠...!
근데 이번에 바비와의 공연은 거기있는 사람이나 저희나 처음듣는 곡인데도 불구하고 같이 신나게 놀수있는 부분이 많았고, 덕화씨의 간지도 한몫했고 도끼와 바비가 진짜 무대에서 잘 논다리는걸 보여준거같아요. 방송보면서 완전 리듬타고 같이 풋쳐핸졉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제제케이를 비롯한 에이디비 사람들 특히 올티 되게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저 개인적으로는 바비에게 60:40정도로 더 점수를 주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