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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기싫은데 가끔씩 슬픔이 밀려와요
게시물ID : gomin_247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ㄲㄲㄲΩ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9 20:42:50
내 애기를 들어볼래? 난 나이가 24살에 대학은 망해서 없어져버렸어 강 제 재수태크 ㅠㅠ 남중 남고 공대(망함) 군대 독학재수 .... 당연히 메이 드 인 맘표 모태솔로!!ㅜㅜ 요즘 우울증이 다시돋아서 집밖을 한번도 안나가는 은둔자생활에 당연히 친구도 없고. 취미특기 심지어 앞날 비젼도 없이 숨만 쉬고 살고 있는 날보고 불행하다고 하면 안돼. 지금이라도 어디라도 좋아 일단 집밖에 나가... 어학원을 등록해서 친구도 사귀고 그래... 난 그것조차 실패했지만 넌 할수있을꺼야..

답글쓰신분보다 제가낫다는생각도 들지만
저도 힘들어서;;

계속된실패...우울함...

기래도 나를좋아해주는학원언니 고맙다
다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마워요..

이렇게 계속안정적인느낌이엿으면 좋겟는데
이제 회사들어가서 돈벌어요
제가진짜로 하고싶은건지 잘모르겟고
여기에 내인생을 다바칠수있다고 생각은들지않지만..

작은 사무실에서 홈페이지 디자인을하면서 지내야겟죠

가끔와서 글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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