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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부의 총체적실패가 핵문제를
게시물ID : sisa_24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여야산다
추천 : 4/23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6/10/18 09:22:53
아직도 햇볕정책과 6.15선언에 대한 성공을 노래하며 곳곳에 강연하며 돌아다니는 늙은이가 있다.  분명 제 정신이라고 볼수없는 그의 행각에 정신과 의사협에서는 왜 방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 강연을 듣는 청취자들도 온전한 생각으로 현실을 보고 있는지 답답하기는 매한가지다. 어쩌면 이들도 근 10년가까히 좌파정부의 집요한 세뇌에 뇌에 무슨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들기도 한다.

지금 우리에게 벌어진 상황을 한번 직시해보고 그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생각해보자.  아마 대북지원에 관련된 문제들이 꼬리를 이을 것이다.
고립되어있는 북한현실을 볼때 중국과 한국의 대북지원이 무엇을 가져다 주었다고 생각하는가.
중국은 현금이 아니라 대부분 현물이기 때문에 북한이 현금화를 조성하는것은 소규모의 외화벌이와 남한측의 대북경협에서 얻은 자금이나 지원금 상당수가 북한의 미사일과 핵폭탄에 쓰여졌을거라는 추측이 자명하다.
그러한 대북지원이 북으로 넘어갈때는 평화담보금(?)으로 남으로 내려 올때는 핵폭탄으로 응수한거라면 분명 이렇게까지 만든 정부는 반역집단임에 틀림없다.
이건 통치차원에서 벌인 정책적 과실이 아니고 나라를 김정일에 판 매국노라고 볼수있을 것이다.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현 열우당과 좌파정부를 지지하는 시민단체에서는
정부의 失政을 호도하고  국제사회의 이단아 김정일정권 추켜 세우기는 모습은 정말 눈물겹다.
햇볕,
앞으로 정권이 바뀌고 이들의 잘못이 부각될때 화약고가 될것이며 좌파들의 희생은 유엔 묵인하에 동란전후처럼 일대 대소란을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를 막기위한 바램으로 좌파를 이끌고 수성과같이 지켜왔던 현정부가 잔여임기의 짧음을 한탄하고 있을지 모른다.
갖은 청문회에 들락거리며 고초를 겪게될 일을 생각해서 밤잠 못자고 고민에 빠져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그런것인가.
김슨상의 행보는 노환과 시달림도 불구하고 사방팔방을 자신의 잘못되었던 정책을 변명과 거짓으로  국민을 두번세번 우롱하며 나다니고 있다.
역대 대통령중에 어느 누가  이리도 바삐 돌아 다니며 설장구를 쳐되는 인물이 잇는가.
이미 김정일이 폐기해버린 반쪽짜리 휴지조각을 보물지도라도 되는양 이저리 당황분주한 모습에 불쌍하고 측은한 생각마져 들기도 한다.

좌파정부여
그대들은 실패했다.
앞을 예측 못하는 인간들일지라도 시정잡배가 생각하는 세상이치만이라도 알았더라도 이렇게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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