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모아보니 별로 되진 않네요...
분명 지갑에서 돈이 빠져나갈 때는 굉장히 많은 것 같았었는데...?
봄과 가을 그림이 프린팅 된 책갈피 입니다.
재질은 두꺼운 종이이고, 가장 애용하는 책갈피들입니다.
메시지가 프린팅된 책갈피.
소재는 가죽입니다. 책갈피 부분 뿐만 아니라 서표 끈 부분도 가죽입니다.
덕분에 가격이 좀 저를 슬프게 만들었던 듯한 기억이 나지만...
낙엽, 눈꽃, 단풍 모양과, 어린왕자 일러스트 모양의 책갈피.
소재는 금속입니다.
낙엽과 단풍은 사둔지 좀 오래되서인지 색이 많아 바랬네요.
나뭇가지에 앉은 새 모양의 책갈피.
검은색과 흰색 한 종류씩 있으며 재질은 철제입니다.
그냥 볼 때 보다 사용했을때가 더 이쁜 책갈피.
책에 꽂아두면 이렇게 됩니다.
하드커버 책에 끼워둔 뒤 책장에 꽂아두면 하나의 인테리어가 되지만
실상 하드커버 책은 다 가름끈이 달려있어서 책갈피를 쓸 일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주 배경의 책갈피 28장 세트입니다.
종류가 많아서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책갈피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갈피도 사 모으다 보니 필요 이상으로 수량이 많아졌네요.
그래도 역시 뭔가를 사 모으는 취미는 한번 붙으면 개미지옥...!
앞으로도 한번씩 일어나는 충동 구매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