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든 성적취향소수자건.


자기가 싫다고, 싫은것 = 나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진짜 나쁜겁니다.


저번에 어떤 이상한사람이

게이는 사람들이 싫어하므로 나쁜거다

라는 이상한 논리로 주장을하던데

이거나 오타쿠는 사람들이 싫어하니까 나쁘다

라고 생각하거나 매도하는거나.

그렇게 자기들이 욕하는

오타쿠나 성적취향소수자나

무슨차이죠?


욕하는 사람들은 완전무결에 소위 엄친아소리 듣는 스펙이라면

뭐 자만심에 빠진걸 수도, 우월감에 빠진걸 수도 있겠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그나저나 추석이라고 저희집 윗집애들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네요

어제부터^^

저집은 365일중에 350일 이상을 뛰어다니는집인데

추석만되면 조카들이 오는지 뛰어다니는 소리가 더 크더군요

저 고3때도 저집 뛰어댕기던데

가서 말하면 할머니 하는말

애가그럴 수도 있지 ~~@!$ 배째..

그래서 무서워서 뭐라고 못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