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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47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우울★
추천 : 0
조회수 : 1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8/18 01:57:41
한달전쯤..헤어진 여자를 못잊어 노가다 뛰러 간다고 했던사람이에요.
3일간 잠한숨 못자고 밤까지 일해도...그녀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오늘도 12시까지 일하고 내일 아침 6시반에 나가야 하는데도 말예요...
사랑이란게 참 무서워요...
그런데 그녀는 다른사람만 봐요...그사람만 기다려요....
나와의 7년보다..그사람과의 7개월이 더 소중한가봐요...
세상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소중한걸 잃어버리고 나서야...소중한줄을 깨달았으니말이죠...
정신적 스트레스를 육체적 스트레스로 이겨보려 했는데...
뜬눈으로 지새는 날만 더 많아졌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절대 이별하지 마세요...
많이 ..아파요 가슴이...
그냥 그녀의 싸이월드 뒤적이다가... 속만 상하고 온사람이
주절거린다고 생각해주세요... 주절거릴데가 여기밖에없네요...
다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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