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이였는데 광고보고 정말 사고싶었고 꼭 전역하면 아이폰을 살꺼라고 생각을 하고 광고를 보고 있는데

병장이 오더니 

"저런거 부러워하지말고 갖고 싶어하지말아라. 너 나갈때 쯤이면 시계에서 상대방 홀로그램 나와서 이야기하다가 보고싶으면 순간이동 기능 생겨서

 그거 누르면 바로 순간이동해서 갈 수 있으니깤ㅋㅋㅋ" 라고 말함...ㅋㅋㅋㅋ 시방....

카톡 모두의마블에서 세계여행이나 하는게 다인 듯 ㅎㅎㅎㅎ 요즘에 카톡 모두의마블에 미침 밤새 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

홀로그램은 개뿔 ㅋㅋㅋ 

2. 취침시간에 막내가 취침불을 끄면서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오" 하고 불을 끄는데 

취침소등을 하고 자리로와서 누웠는데 몇일 있으면 전역하는 병장이 옆에와서 이렇게 600번정도만 하면 집에가니까 참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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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대에 위닝할 수 있는 플스방이 있었는데 선임중에 진짜 john나 잘하는 선임이 있었음.

하루는 그선임이랑 위닝하고 있는데 정말 무슨 농구스코어로 발림. "니가 나 처럼 점수 낼 수 있게 되면 전역할때 됄꺼다" 라고 말을함.

당시에는 뭔개소린가 했는데 정말 병장때 주구장창하다보니까 실력이 엄청 늘어서 전역함.

근데 그선임은 아직도 위닝 못이기고 있음 ㅅㅂㅋㅋㅋㅋ개잘함

4. 내일 전역하는 병장이 모포말이 당하기 전에 갖들어온 이등병인 나한테 대신 밟혀주면 내일 니 전역시키라고 말해준다고 함 ㅋㅋㅋㅋ

   진짜 전역만시켜주면 밟히고 나갔을듯..근데 현실은........ㅠ 진짜 23년 사상 최고의 힘을 모아서 뒷꿈치로 밟음 ㅋㅋㅋ 다음날 다리절뚝거리면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