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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새엄마돋음
게시물ID : gomin_247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닛나
추천 : 1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2/10 01:04:51
 엄마가 저를 지밖에모르고제멋대로에 냉정하다고 싫어해요
어이가없음

저 어릴때부터 존나독립적이게 자람 기댄다는게뭔지
배울수가없었음 언니는첫아이라서 엄마가오냐오냐길러서
오히려 나한테도 기대고 남동생 막내아들에
못된 누나땜에고생한다티고 엄청사랑받음
엄마가 재정적 고민이나 이런거
나한테 어릴때부터 털어놨음

어릴때부터 무의식적으로 짐이되지않으려고
노력했던거같음 난 항상 불안했음
엄마와의 대화에서 별 공감이나 호응을받지못해서
대화가 서툴고 조금만 거부당하면 도망침.
친구관계 나보다 밑에있다고느껴지는사람 아니면
못사귐..
엄마에게서 소외감을 참 많이 느꼈음
상타고 공부잘하고 뭐 그래도 이상하게 엄마가
별로기뻐하지않음
동생이 단어시험만점받아오면 존나호들갑
나 동생나이때  영어(비록 초딩때이긴하지만)맨날
한두개틀리거나 백점.. 근데 이상하게 잘했다소리는
못들어봤음
요즘은 내가 동생 조금만괴롭혀도 우리아들
괴롭히지말라고함
뭥미? 난  니딸 아님?미친..
저 입양아이거나 그런건 전혀아니구요  (부모님
판박이) 
 엄마가 날 알려고하지도않고 나는 마음고생이있어서
상담받아보고싶다고하면 괜히 오버하는걸로 암








엄마가 날어떻게대하는지 설명할방법이없네 참
아무거라도 좋으니 생각을좀 써주세요

엄마가 저를 이런식으로
슬프게합니다
저보고 비밀이많다고하는데
제말을 엄마가 잘안들으려함 섭섭했던일이나
내 힘든마음같은거말하면 쌍욕함 개,돼지라고..
엄마 피곤해서 그럴수도있다곤
하지만
난 늘 엄마얘기듣기싫어도 잘들어주고했는데
내 마음고생한건 욕함
니가 그럴게뭐있냐고 지밖에모르는게
지금중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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