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2년, 자전거3년타고
요즘은 여의치 않아서 런닝으로 바꾼지 6개월정도 된것 같네요
일주일에 5일이상 반드시 운동을 했습니다.

확실히 운동량은
런닝>>>>>인라인>>자전거 순입니다.

물론 자전거도 오래타면 힘이듭니다. 하지만 인라인1시간 만큼의 체력소모를 하려면 적어도 2,3시간은 타야하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2,3시간 타도 딱히 운동을 한것 같지도 않구요

3년동안 인라인, 자전거를 타면서 하체는 확실히 발달했습니다. 하지만 뱃살은 잘 빠지지 않더군요.
3년동안 자전거타면서도 없어지지도 않은 뱃살이 6개월 런닝하면서 없어지고, 숨겨졌던 복근과 옆구리근육이 드러나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제가 느낀바로 
러닝 1시간=인라인 2시간=자전거 3,4시간?

자전거는 운동용보다는 그냥 라이딩용이 훨씬 적합합니다. 확실히 힘전달이 효율적이라 힘을 덜들이고 많은거리를 달릴수 있는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운동자체에 취미를 붙이기 위한 용도로는 적합할것 같군요.

하지만 운동자체와 체력단련을 제1목적으로 자전거를 타실 생각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