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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PEARL HARBOR 01.11.22)
게시물ID : movie_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t
추천 : 13/5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3/10 19:24:34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빌려서 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밴 에플렉에 무엇보다 정말 예쁜 여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이 나와서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 영화로 조쉬 하트넷이란 잘생긴 배우까지 알게되서

배우면에서는 정말 만족을 줬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스케일이 컸던 영화라 생각됩니다.
전쟁 장면이 어디에도 딸리지 않은 장면들이었어요

하지만 앤딩 크레딧 까지 3시간 약간안되는 영화였지만



로맨스 너무 많이 들어가서 다른 전쟁 영화와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약간 거리가 있지만 영.미 전쟁영화였던 패트리어트에서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처럼 아주 사랑얘기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적당한 로맨스는 보기 좋았습니다.
그 정도로만 로맨스가 들어갔으면 좋았을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케이트가 밴을 좋아했는데 밴이 전쟁중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밴의 절친한 친구 조쉬와 사랑에 빠지고

어느날 살아돌아온 밴은 당황하게 되고

케이트 에게 물어보자

케이트는 밴을 사랑한면서도(정말 당황스러웠던 영화장면)조쉬와 사귀고-_- 

나중에 밝혀졌지만  조쉬는 이미 케이트를 임신시킨 상태고 조쉬와 밴은 같은 전쟁에 나가지만 조쉬는 죽고 밴만 살아돌아 오니 케이트는 다시 밴과 사귀면서 결혼하고.

이해가 안될것 같이 써놨지만 -_-;;;;;;;; 이해가 안된다면 여자가 이남자랑 사귀다가 저남자랑 사귀고 다시 이남자와 사귀는 -_-;;;;;;;;;;;;;;;;; 간단하게 설명하면 여자가 너무 나빠보이네요-_-;;;;



이렇게 엉키는 로맨스만 안 넣었더라도 더 괜찮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멋진 사진들도 있지만 두장밖에 못 넣는게 참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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