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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에게 한소리한 썰
게시물ID : soda_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야바아
추천 : 11
조회수 : 3542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5/08/11 13: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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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단 우리 시어머니 나쁜 분은 아니세요. 다만 시집살이를.시키고 싶은데 제가 만만치 않아서 삐지셨을 뿐요...
저희 시아버지께서도 니 엄마가 만만한 사람이.아닌데 너도 그래서 내가 중간에서 죽겠다 그러세요.

전에 댓글로 남긴적도 있는데 사이다 게시판 생긴김에 하나 투척!

저희 시댁도 농사지으시는데 농사짓는 시어머니가 며느리 갈구는 패턴 첫번째가 뭐겠어요.
내가 애 낳았을때는 애 낳고 바로 밭맸다 넌 정말 편한거다로 시작되는 공격이죠.
그런데 그 잔소리를 몇년은 참았는데  하루는 일하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어느날  "어머니~~ 저 이 생일이 1월인데 그때도 밭일이 많은가봐요~~" 

그때 시댁은 비닐하우스같은건 안하셨거든요 ㅋㅋㅋㅋㅋ

그 날 이후로 내가 애 낳고나서는 ~~ 공격은 안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울 어머니 진짜 좋으세요. 다만 심통이 좀 있으신걸 못참아서 그렇죠. ㅋㅋ 
출처 젊은 객기부리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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