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시어머니 나쁜 분은 아니세요. 다만 시집살이를.시키고 싶은데 제가 만만치 않아서 삐지셨을 뿐요... 저희 시아버지께서도 니 엄마가 만만한 사람이.아닌데 너도 그래서 내가 중간에서 죽겠다 그러세요.
전에 댓글로 남긴적도 있는데 사이다 게시판 생긴김에 하나 투척!
저희 시댁도 농사지으시는데 농사짓는 시어머니가 며느리 갈구는 패턴 첫번째가 뭐겠어요. 내가 애 낳았을때는 애 낳고 바로 밭맸다 넌 정말 편한거다로 시작되는 공격이죠. 그런데 그 잔소리를 몇년은 참았는데 하루는 일하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어느날 "어머니~~ 저 이 생일이 1월인데 그때도 밭일이 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