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카이림 처음 깔아서 시작 했습니다 죽을 뻔 하다가 용이 갑자기 날아오고 그 이상한 금발친구랑 같이 도망간건 좋은데 그 친구 마을에 들어갔거든요? 마을 분위기도 고즈넉 하고 인심들도 좋아보여서 여기에 정착하겠거니 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러다가 길가에 닭한마리가 지나가길래 닭고기 나올까 싶어서 죽였는데 갑자기 마을 주민들이 우루루 몰려나오더니 네놈 종족은 이곳에 발들일수없다 네놈의 머리를 뽑아 마을에 장식해주지 내 주먹을 받아라 등등 상상도 못할 폭언과 욕설 구타를 받아서 결국 죽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럽네요 이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