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22살되는 남자입니다...
집에서 나와산지는 일년반정도 되었네요...
대학교는 들어갔었지만 사정상 휴학했구요...
군대는 아직 안갔습니다 올해 갈 생각이구요...
일은 하고있었구요...안해본일 거의없이 다해봤구요
마지막은 술집에서 서빙하는일 했는데요...
몸이 안좋아서 쉬다보니 너무 못나가서 짤리게되었구요...
다른 일자리를 구해봤지만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그래서 일자리 못구하고 하루하루 여기서 땜빵해주고 저기서 땜빵해주고
이런식으로 겨우겨우 일하면서 겨우 식비해결하고 다녔는데...
방값이며 핸드폰 다 밀려버렸네요...
부모님께 손벌리자니 집안이 어려워서 나와 사는건데
부모님께 손벌릴 마음도 안들구요...학기시작하면 그 술집에서 다시
일할수있을것같은데 주인집아주머니께서 너무 힘들게하시네요...
하아 말하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