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은 원래 서로 장난치고 드립치면서 편한사이였다가 어느순간부터 맘도잘통하구 이뻐서 제가 고백한이후로 사귀고 있는데요.근데 여자친구가 주변에서 많이넘볼정도로 너무이뻐요ㅠㅠ 그러다보니 많이신경쓰이는데 저는그냥 어정쩡하게 생기고 키도180도 안되는데다가 연예초보예요ㅠㅠㅠㅠ 그러다보니 열등감...? 인지 과분함인지 친했을때는 몰랐는데 괜히 맘고생이 심해지는것같아요ㅠ 더군다나 서로 학생신분에다가 다른학교 이다보니 서로 예전부터 알던사이여도 얼굴은자주 못봐서 불안함은생기고... 혹시나 마음에도 없는데 분위기상 받아들인건가하는 별생각도 다들고... 문자말투도 예전하곤다른것같고... 어떻해야 맘을놓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열등감같은게 안생기고 당당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