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저보고 질렸다고 해서 헤어졌다가 한말만에 다시사귀었어요..정말 그럴말한사정..(남자친구가발목잡힌게맞죠..) 근데 문자보내도 씹구.. 전화도 저한테 안해요.. 벌써 2틀째.. 제가 전화로 이따밥먹을때전화해~ 이렇게 말하고 남자친구도 알았어 해놓고 연락안해요 저보다 친구들하고노는게 더 중요하고.. 문자안하고 전화안온지 2틀째.. 저 너무 자존심상해요.. 저 문자 정말 정성들여보내거든요 예를들어서 오빠가 저녁먹구 전화한다고 했는데 2시간기다리다가 저녁 11시에 "밥먹었어여? 오빠~ 자려구여^^오늘오빠가바빠서목소리못듣구자니깐오빠나오는꿈꾸고잘래^-^♥" (23분:18초에보냄 30일) 이렇게 보내도 씹고.. 지금오빠가 야간일하고있어서 아침에 끝나니깐 그 시간에 "마니피곤하지오빠ㅠ수고했엉^^ 들어가서푹쉬구~어제꿈에오빠나왔는데오빠두내꿈꿔☆잘자여^-^/" (8시 30분 오빠가 8시에끝나여일이) 이래도..씹고.. 또 보고싶어서 문자를 보냈어요 "오빠지금꿈나라중~^^일하는데오빠생각마니나네^^*우리300일이제6일남았어^^보고시퍼여" (10시 30분에 보냄) 이렇게 보냈는데도 씹고.. 그래서 전 자고있는줄알았는데 제가 스토커같지만 오빠문자컴퓨터로 볼수있는거신청해놨는데 오빠가 동네에서 12시에 술을먹었더라구요.. 그럼 제가 보낸문자 다본건데 다씹고.. 일끝나서 집에간다고전화도안하고.. 전 조금있다 저녁 8시에 또 연락해보려구요.. 너무 자존심상하구 미치겠어요..자꾸 스토커짓만하고 지금너무속상해서 일도못하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