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성도님은 그 아이에게 입혀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안락한 집에서 보호되며 그 아이를 위해 성도님은 열심히 일을 합니다.
이 아이가 바로 우리이며 그 부모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아이는 자신이 섬김 받는 다는 것을 깨달지 못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섬기고 있는가? 깨달지 못합니다.
나중에 하나님을 뵙게 되면 아주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외나면 받기만하는 불효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순종해도 하나님의 은혜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믿는 자를 의롭다 여기신다고 약속하셨으므로 칭의를 주는 것이며 순종할 기회가 있을 때 순종하는 자는 구원이 확정된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저를 섬기시는 하나님께 죄스러움에 몸 둘바를 모르오니. 부디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