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하려던 40대 목사 구속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마구 때린 혐의로 목사 41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14일 새벽 4시쯤 경기도 구리에서 술집 여주인 41살 이 모 씨를 모텔로 데리고 가 성폭행하려다 저항하자 온몸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손 씨는 자신이 검사이기도 하다고 속여 이 씨를 안심시킨 다음 성관계를 하기 위해 접근했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8n0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