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아니어도 할 거 많아요! 무슨 직업의 자유 같은걸 침해 한다고요 ㅋㅋㅋ

 

어떤분은 댓글에 청소년들이 일진이 방송에 나와도 요즘애들 똑똑하니까, 그런거에 영향을 안받는다 하시는댘ㅋ

 

제가 딱 두가지 사례만 들어볼께요. 개인적으로 이 두가지 사례만 봐도 반박이 불가능 할 것 같아요.

 

 

먼저,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사건 열혈강호순 누군지 아시죠?? 강간범 그 놈아 그 강간사건 터지고 나서도 팬이란 사람들의 실드는 존재했어요.

 

정말 이성이 박힌 인간이라면 그런 사람을 옹호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팀을 탈퇴하긴 했지만, 예전에 저 분이 드라마 나온다고 듣고

 

분개해서 미니홈피? 같은데 들어갔는데, 그때도 옹호하는 글들이 엄청 많았어요. 이걸 보고도 일진들이 방송에 나와야 할까요??

 

 

 

두번째는, 첫번째는 강간범이라는 강력범죄니까 일진과 다르다라고 하실까봐요. 조금 유명한건데 혹시 소녀시대와 위험한 아이들? 이거 맞나

 

보신분 있으신가요?? 일단 첫 방에서 그 아이들의 생활이 나왔는데, 전형적인 일진이었죠. 애초에 기획의도 자체가 불량소년 교화시키기 이거 였어요.

 

송포유? 그것의 모델이죸ㅋㅋ 이 친구들이 댄스대회에 도전하는걸 방송에 내보냈는데, 중간 평가에서 이 아이들의 또래 아이들이 팬이라며 피켓을 들고 왔어요.

 

방송이 그때까지 해도 한 8~9회 정도 나갔으니까요. 팬이 생깁니다. 불량소년인데, 교화 된거라는 보장도 할 수 없죠. 방송이니까, 사람은 방송에 쉽게 휘둘립니다.

 

아무리 쓰레기라도 방송에 몇 번 좋은 이미지로 나오면 착한사람이 됩니다. 여기있는 모든 오유인이 방송에 고정으로 2회정도만 출현해서 마이크 잡고 1분이라도 꾸준히 얘기하면 팬이 생길수 있어요.

 

방송은 그만큼 무서운 겁니다. 근데 일진, 흔히 말하는 아이들을 괴롭히고 엇나가는 아이들이 방송에 나온다. 굉장히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인식수준이 아 술,담배 별거 아니네 제들도 하는데? 충분히 이렇게 될 수 있어요.

 

몇몇분들이 나도 청소년기에 술 마셨다. 술 담배 문제 안된다. 뭐 일견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친구랑 놀러가서 술먹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방송에 나갈 생각도 없고, 그 사실을 어디에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또, 그게 잘못된거라는 것도 알고 있고요.

 

저는 최소한 방송에 나가서 활동할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미 아이돌은 넘처 흐르고 배우도 많아요.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아이돌 할 사람도 배우 할 사람도 적었고, 인터넷이 이렇게 까지 발전되기 전 이었기 때문에, 그 때 사람들까지는 끌어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지금이라도 그런 사람들을 거를 수 있다면, 걸러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1. 열혈강호순

2. 소녀시대와 위험한아이들

3. 시대의 변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