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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제 이야기; 통쾌류 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77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풍도배왕자
추천 : 2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3 00:20:22
음슴체감니당 뭐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개통쾌 ㅋㅋㅋㅋㅋㅋㅋㅋ햇슴 내가 16남인데 키는 172정도에 61kg 임 축구부를해서 뭔가 떡대하나는 자신잇고 싸움에서도 그리쫄리지않음 내가 정확히 2월1일수요일날 피씨방을 갓음ㅋ 물론친구들이랑 같이갓음 근데 한 4시간 땡겨주고 나오는데 피씨방 앞에서 진짜 심하게 평범한 지극히 이상할정도로 평범하게 생기고 평범해보엿던 아저씨가 잇엇음 우린 솔직히 신경도안쓰고 가고잇는데 그아저씨 가 하는말이 "학생들 돈벌어 볼 생각없나?" 우린 흠칫햇음 솔직히 알바겟지 라는 생각이엇고 돈생기면 사고싶은 옷들도 잇고 그랫음 그래서 우리 총 3명은 바로 "네? 뭐하는건데요?" 라고햇듬 그런데 그아저씨가 여기서 얘기해주기 그렇다면서 그져 좀 음침하지않은 사람없는 주변에 거슬리는 쓰레기통,나무막대가 많은 길로가심 ㅋㅋㅋ (이 길덕분에 통쾌) 그길에서 우리는 어떤일 인지 에 대한 얘기를 듣는순간 개 당황함 아저씨가 한말이 "너희들 돈 벌고싶지? 응? 무슨일이냐면 너희들 몸쓰는거야 몸쓰는거" 이러길래 아 막노동인가 하고 좀 고민하는척햇음 ㅋㅋㅋ 근데 친구중한명이 " 몸쓰는거요ㅕ? 설마 몸파는거에요? ㅋㅋ?" 라고 말햇음... 처음엔 개념없는 새끼야 하면서 때렷는데 아저씨가하신말이 "그래 그거야 , 이해가빠르네 "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우리 존나 당황 ㅋㅋㅋㅋ 순간 이대로 잇으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엇음 그래서 내가 그때 정신이나간건지 빡친건지 친구들 손잡고 달리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보니 친구들도 달리고잇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아저씨 갑자기 앞에서나옴 진심 이거 구라안치고 갑자기 앞에서튀어나와서 진짜 심장떨굴뻔 그래서우리 진짜 안되겟다싶어서 꺼져 ***** *** ** ** * ***** * ** 잇는욕 없는욕 다함 근데 그새끼(아저씨) 쫄지도않고 우리 한테옴 그래서 나 진짜 무서워서 진짜 주먹에 힘 꽉실코 얼굴후려갈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코피쏟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나 피보고 더당황해서 에라모르겟다 식으로 진짜 주먹으로 때리는게 아니고 내리치듯이 정수리고 이마고 눈이고 다 찍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소리도 못지르고 흐어흐어 흐어 흐어 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나 그때 옆에잇던 막대기가 갑자기 눈에 확들어와서 그걸로 진짜로 아저씨 배를 떡치듯이 계속 치고치고 또 쳣음 너무 심각햇는지 친구들이 나 말리고 도망가려는데 아저씨 보니까 입이고 코코 온구멍에서 피가쏟아져나오는데 나 웃겨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행복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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