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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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KBS 사장의 중요성을 우린 지난 좌파 정권 5년 동안 누구보다 많이 겪었다. KBS 사장이 좌파 인물이 되고 전문 방송가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맡았을 때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봤다"고 강조하면서 "(KBS 사장에) ´바른 인사´를 천거하기 위해 대통령 참모진이나 그 관계 인사들이 모인 것을 마치 범죄를 꾸미려고 모인 것처럼 몰고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거듭 밝혔다.
이어 홍 원내대표는 전날 폐막된 중국 베이징(北京) 올림픽과 관련, "(우리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에서 대성공을 거둠으로써 (우리나라도) 다시 한 번 국운 상승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한민국747'(10년 내 연간 7% 경제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 강국) 공약 중 마지막 7(세계 7대 강국)은 이번에 세계 7위에 들어갔기 때문에 달성한 것이다"면서 "앞으로 9월 정기국회는 지난 좌파 정권 10년 동안의 '좌(左) 편향' 정책들을 바로 잡고, 지난 10년의 정책을 바로 잡고, '보수 대개혁'의 기반을 조성하는 국회, 선진강국으로 가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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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825110007755&cp=dailian&RIGHT_TOPIC=R3 이거 농담하는거겠죠? 머리속에 채워져있는게 뭔지 궁금한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