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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구원 받는 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religion_2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RORΩ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5/20 01:22:04

믿음으로 구원 받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성경에 분명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는 구원 받을 길이 없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행위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그런 믿음으론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마 7:21~23"

예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고 하셨습니다.

기독교 분들 믿음이란 무엇인가요?

주일날 교회 가는 것입니까?

주여 주여 내게 복을 주시 옵소서, 내가 원하는 바를 다 이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그대로 이루어 질 줄 믿는 것입니까? 그게 믿음입니까?

교회에 가서 교회 활동을 하는 것입니까?

헌금 내는 것입니까? 

교리를 지키는 것입니까?

목사님 말이 하나님 말씀인양 착각하고 정치적 발언에 휘둘리는 것입니까?

기독교인들!

왜 그렇게 비겁합니까?

왜 그렇게 나약합니까?

왜 그렇게 죄 앞에서 벌벌떱니까?

왜 그렇게 자기의 허물을 덮기에 급급합니까?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죄인 된 나를 죄에서 자유케 하시며 구원하시는 것을 믿는 것 아닙니까? 

왜 그런 믿음이 있으면 기독교 내부 혹은 자신의 허물과 죄에 대하여 밝히고 인정하지 못합니까?

왜 숨기고 변명하기만 급급합니까?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며 하나님 앞에서 죄인된 우리를 부인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내가 죄를 인정하고 사과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을 비난과 자기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 마저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 내려놓는 것이 믿음 아닙니까? 

예수님도 우리의 죄를 지고 죄인 된 몸이 되셨을 때,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끞려가는 어린 양

     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사 53장6절

그 죄 없으신 분은, 누구보다 더 할 말 많으신 분이, 자신의 죄가 아닌 것을 자신의 죄로 인정하고 잠잠하셨습니다.

하물며, 잘못을 한 사람들이 자신의 죄에 대해 변명하고 인정하지 않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와 기독교 내부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 지 아십니까?

바로 하나님을 죄의 공범자 혹은 방조자로 만들게 됩니다. 하나님이 교회안에서 아니면 기독교인들이 죄를 짓도록 주장하셨습니까? 방조하셨습니까?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 요일 1:10

아니요! 다윗이 충신 이었던 우레야의 아내를 범하고 그것도 모자라 밧세바가 다윗의 자녀를 잉태하자 우레야를 전장에서 고의적으로 죽였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성경에서 읽어 보셨습니까?

      "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 앞에
       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사무엘하12:1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는 기독교 단체 혹은 신자는 믿음있는 자가 아닌 하나님을 이용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멸시하는 자입니다!

자신의 체면을 위해서!

자신의 죄를 인정함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손해를 막기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가리는 자입니다.

정말 더럽고 나쁜 자입니다!

전도는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따를 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죄를 안 지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생각이 다 악하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모든,만민들, 하나도 예외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의 부흥, 세력 확장이라는 명목하에

예수님 처럼 의롭고 경건하게 보이려는 외식은 벗어 버리고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 처럼 순한 양같이 매를 맞을 땐 맞고,

죄인을 신원하시는 주를 바라봅시다. 

이상 줄입니다. 너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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