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통영을 갈랬다가.. 호래기가 약간 주춤 한다길래 여수로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대상어는 볼락이었구요 ㅎㅎ
여수도착했는데 바람이 아주그냥...장난아니었는데 ㅋㅋㅋㅋ 신랑말로는 바람은 극복하는거라며 ㅋㅋ
하멜등대 옆에 공원에서 밤낚시 했구요 오늘 오전엔 소율마을에서 낮볼락 잡고 일찍이 철수했습니다 ㅎㅎ
오늘 햇살은 진짜진짜 좋았는데 바람이 칼바람이라 ㅋㅋㅋㅋㅋㅋ 너무춥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너무 일찍 가는게 아쉬워서 볼락이랑 열기랑 여섯마리..?정도 회떠먹고 왔습니다 ㅎ
볼락은 역시...짱이어요ㅜㅜ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