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 있죠? 자다가 생각나면 발로 이불 뻥뻥 걷어차버리고 ㅋㅋㅋㅋㅋ근데 그게 대부분 그래도 좀 정상적인 행동을 하다가 뭔가 실수를 했거나 이런거일텐데 저는 애초에 그 행동이 좀 병맛스러운 짓이라 ㅋㅋㅋㅋ생각만해도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 있어욬ㅋㅋㅋ
그게 음 전 초등학교 8살 때 부터 성에 눈을 떠서 ㅋㅋㅋㅋㅋ 같은 아파트 같은 동 같은 라인이 사는 남자인 친구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아 시발ㅋㅋㅋㅋㅋ생각만 해도 ㅋㅋㅋㅋㅋ 그때만 해도 컴터가 팬티엄 3 정도 나온 시절인데 네이번지 야훈지 하여튼 어느 포탈 사이트에다가 야한놈 이라고 치면 나오는 플래시 게임 이런거 친구랑 같이 하고. 놀았습니다.ㅋㅋㅋㅋㅋ막 시간 정확히 맞추면 캐릭터가 옷을 벗는 게임 등등ㅋㅋㅋㅋ
어느 날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친구와 전 컴터에 실증이나서 ㅋㅋㅋㅋㅋㅋ 아 시발ㅋㅋㅋㅋㅋ서로 알몸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상황도 설정하고 막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그 뭐냐 궁디만지곸ㅋㅋㅋㅋㅋㅋ주사기가 있었는데 그거 똥꼬에 꽂아서 바람 투입하면 푸덕덕 이런 소리나게하고 놀고 ㅌ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변태같이 놀았어욬ㅋㅋㅋㅋ존슨도 보고뜯고씹고맛보고는 구라고 만지기마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아놭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하...이런 초딩은 별로 없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야동도 없고 그랬는데 왜 저라고 놀았는지 ㅋㅋㅋㅋ 말하니까 시원하네 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