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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8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쓰레기Ω
추천 : 0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0 16:18:44
눈쌀찌푸리실 고민인데요...
저도지금 굉장히 후회하고있거든요ㅠㅜ
100일 갓넘은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어제여자친구도 저도 서로 직장 송년회라
술을 먹었거든요
새벽 여섯시쯤까지먹고 다들 들어가시는데
친하게 지내는 여사원이 고민이있는데 어디가서 말을 못하겠다고
한잔만 더 하고 가자더군요
저 집이 좀 멀어서 기숙사 삽니다(원룸. 혼자씀)
한바퀴 돌아보니까 근처에 술집이 거의다 마감중이라
할수없이 술을 사들고 기숙사에서 먹게 되었는데요.
음....... 중간과정은생략하고
동침을 하게 되었어요 서로 술김에
아침에 여사원이 제게 하는말이
사귀지않는 사이에서 관계를가진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더군요......
그러니까 사귀자?는 뉘앙스의 말을 하셔서
일단은 서로 술이덜깼으니까 집에서 좀 쉬어보고 내일 말하자 하고 보냈어요
저도 제가쓰레기인건 아는데요ㅠㅠ여자친구랑 헤어지고싶은마음은 없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러니까 여사원과의 업무적인 관계를 최대한 남겨둔채로 연정만 멀리하는 방법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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