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천헌금 뉴스보다가 문득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18대 국회의원 선출때 양정례....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1번이였죠... 분위기상 국회의원 당선이 확실히 되는 번호..
요즘은 젊은 세대와 소통하겠다 뭐 그런 분위기가 있었지만
18대에는 왠 뜬금없는 사람이 갑자기 비례대표 1번이 된것도 웃겼는데...
그냥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 된것도 웃긴것이죠....
강용석을 보면 좀 애잔하죠?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었을까 의심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런데 그런 이유가 다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국회의원들중에 인간적이거나 능력있어서 국회의원 한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돈있고 빽있고 줄 잘타면 지역구 받거나 비례대표 높은 순번 받으면 되는거죠..
밀실에서 공천 기준 만들어도 조작 가능하고 원하는 사람 선별 가능하죠...
짜고치는 고스톱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대놓고 저질러도 아무말 안하니까 이런짓 계속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