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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초딩때친구울린사건
게시물ID : humorstory_277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꺼끄복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3 11:24:42
여친도없는 솔로이니 음슴체로갈께요 (음슴음슴..) 어느날... 학교가 끝나고 친구두명과 제집에사 놀라고 학교끝나고 제집으로 가거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한놈이 점점 안색이 않좋아 지더니 그 친구가 하는말이.. 친구왈:xx야.. 니집은 아직멀었냐? 이 형님이 지금 존나 뒤질거 같으니까 언능 집으로모셔라... 갑자기 이런말을 하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저랑 다른친구가 장난기가 발동을 한거죠... 제집앞에 도착했을때 진짜 친구놈이 죽을라고 하는겁니다 그걸본 나랑 나머지 친구는 미친듯이 웃었죠.. 그래서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길기다리고 잇엇는데 다른친구놈이 장난기가 제대로 발동한겁니다..(참고로 이놈 장난 존나잘침) 그래서 저희집에 엘리베이터가 멈추는순간 다른친수놈이 입구를 막는겁니다 ㅋㅋ 못나가게 할라고 ㅋㅋㅋ 그러더니 죽을상이던 친구가 막 나갈라고 하자 제가 뒤에서 그놈을 붙들며 못나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딱2분이 지나자 눈물이 글썽거리더니.. 갑자기 죽을상이던 친구가 우는겁니다;; 그래서 다른친구놈과 저는 이제서야 사태파악을 한거죠.. (아..!x발 x됐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색이던 친구놈을 달래주자 손가락으로 엘리베이터 바닥을 가리키는 겁니다... 긴장한저랑 다른친구놈은 밑을보자마자 헉!소리밖에안났습니다... 그 이유가.. 엘리베이터 바닥에 오줌이...흥건한겁니다.. 다른친구놈이랑 빨리 제집으로 모셔서 제옷과 팬티를 주고 화장실에서 씻으라고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그 사색이던 친구놈이 고맙다며 바지를 돌려주었습니다. 도대체 순진한건지..멍청한건지원;;그래도 저는 사과는 햇습니다. 난 차카니까!ㅋㅋ 마무리는 어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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