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하겠다는 의지는 참 좋았으나
타겟이 잘못된듯...
당의 내부에 비문재인 부류를 가까이 한다는 것은
민주당 지지자들과 반목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문 후보의 구심력을 떨어뜨리는 수단으로 

잠시는 웃을 수 있어도 
결국 아름다운 단일화를 원한다면 
해서는 안될 일이죠..

단일화에 진정성이 있다면
문재인캠프의 문제점 해결과 동시에
문캠프측과 그 지지자들의 불만으로 터져나온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함이 옳지 않겠습니까?
안캠프에서 협상단 대표로 나와 테이블에 떡하니 앉게 된 
새누리 정책실장 출신 이태규와 같은 인물은

일보 후퇴시키는 것은 야권 지지자에 대한 예의이기도 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