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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이상민의 판에 놀아난듯...
게시물ID : thegenius_24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셔츠
추천 : 1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2 05:10:39
 
이상민은 왜 이두희에게 가짜를 주었는가
 
이상민의 오늘 목표는 시즌2 초반과 동일하게 홍.진.호 였습니다
 
 
지난회 이상민이 단독우승으로 불징에 대한 힌트를 얻었습니다.
혼자만 힌트가 있다는 것은 분명 메리트가 있으며 이 힌트를 얻기 위해 사람들이 접근해 올것정도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6회 오프닝
은지원과 이상민이 처음으로 셋트장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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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은지원에게 겁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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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비연예인 연합이 될것같다는 것을 이용해서 자연스레 사람들에게
위기감을 조성합니다
 
[임]이 보여준 임변과의 데스메치에서의 집중력
콩의 지난시즌 우승자의 타이틀
많이 욕을 먹었지만 지금까지 이두희에 의해서 판이 갈린적이 있었죠(배신)
 
 
4.jpg

 
 
 
이상민은 8명중 3명을 고립시키려 합니다
 
그리고 만장일치로 홍진호를 떨어뜨리자고 합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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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전 힌트를 다른사람이 찾지 못하게 찢어서 소유하며
 
예상대로 지난회의 힌트를 미끼를 임요환이 물어서 금고의 위치까지 알아내죠
 
그리고 결국 게임 시작전에(카드 배분하던 중) 원하던것을 얻게 됩니다
 
오늘은 기필코 콩을 보낼려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죠
 
 
6.jpg
 
 
 
7.jpg

 
 
 
 
 
때마침 연예인 연합쪽에서 이두희의 신분증을 습득?...절도?.. 뭐 아무튼 득템.... ㅆㅣ.ㅂ..하게 됩니다
 
방송상에서는 안나왔지만
 
이상민에겐 불멸의 징표가 있고,
 
가짜가 있다는 것은 본인이외는 모르는 상황.
 
이상민이 모든 스토리를 짜냈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방송에 나왔던것이 빠짐없이 모두 진실이라면
 
생명의 징표는 은지원과 조유영이 가져야 했죠
(고백하는 장면에서 조유영은 분명히 이두희에게 자신과 은지원이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승은 이상민이 했죠
 
왜일까요... 모든 판은 자신이 만들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두희가 알았을 경우를 생각해둔게 아닐까요
 
홍진호를 보내버리고 연예인 연합의 필승 전략
 
진짜 불멸의 징표를 준 다음에는 통수를 칠 수 없기 때문에
(진짜를 사용한 순간 사람들은 불멸의 징표를 확인 하기 때문에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수도 있다.
불멸의 징표가 하나라고는 단정할 수 없으나 복수라고 생각하기에는 불멸의 징표가 가지는 메리트가 너무 [큼])
 
결국 이두희와 콩을 데스메치로 보내버리면 이상민에게는 2가지 결론 밖에 없습니다.
 
이두희가 떨어질 경우 [임],콩 vs 연예인5명 압도적인 연예인 연합우세
콩이 떨어질 경우 [임]의 분노(콩을 준우승 못하게 하다니 ㅠ), 이두희의 배신감
하지만 이두희는 조유영을 이용해서 꼬드겨 6명의 연합이 가능하죠 고로 [임]을 고립, 탈락시키게 할 수 있죠
 
그러면 최대의 경쟁상대들이 사라지게 되며 나머지 게임에서 보다 높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죠
(불멸의 징표가 자신이 살 방법 중하나지만 이것을 가지고 권력을 행사할 수도 있죠)
 
두가지의 상황 모두 진짜 불멸의 징표를 가지고 있는 이상민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스토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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