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잠깐 심 사진만 올렸었지여!
이번엔 좀 스토리를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작가가 되고싶어하는 나이오비는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잠옷차림 그대로 글쓰기 삼매경입니다
이번에 소설 3개를 집필해서 내야하는 기회카드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천재특성답게 방안에는 트로피선반이 ㄷㄷㄷ
이래뵈도 순정파라서 사랑에 빠지게되면 글쓰기에 나태해질지도....
반면 우리의 터프소녀 레베카는
천재 음악가가 되기위해서
개인 음악실에서 온갖 악기들을 연마중이져
방음처리되었음!
게다가 실은 그렇게 안보이는데
이 집에서 요리담당은 레베카입니다.
레베카가 요리를 잘해요
의외임
막 요리책 시키지도 않는데 읽더라구요 ㄷㄷ
오늘 뭐 먹지?
오늘의 요리를 채식가인 나이오비를 위해서 야채 소스 스파게티를 만들려고 합니다
흥흥~ 소금간도 잘 맞추고
어잌훜ㅋㅋ 클로즈업이 아니 잠시만여 고의가 아닙니다 (정색, 사심)
아 실은 레베카는 폭주족 출신이죠
게다가 말벅지에 운동광 근육녀임
잘못 건들면 원펀치 쓰리강냉이당해요
글쓰느라고 늦게 먹기 시작한 나이오비를 천천히 기다려주는 자상함도 있음 > <
그리고 물론 다 먹고 난 뒤에 설거지를 나이오비 몫입니다.
아.. 나이오비 등에 문신이요?
실은 둘다 폭주족 출신이란건 안비밀..
이제 폭주족일 청산하고 개과천선중입니다
밥먹자마자 소설에 쓰일 영감을 찾기위해 책을 펴는 나이오비찡
그 와중에 레베카는 공원에 나가서 자신의 기타실력을 뽑냅니다.
하지만 그러기도 얼마 안가서..
놀기 좋아하는 레베카는
그새 클럽에 가서 파뤼
어 잠깐 저 심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은데
아이고 춤까지 춥니다
야 이..
아무것도 모른채 글쓰기 삼매경인 나이오비찡 ㅠㅠㅠ
그렇게 레베카는 술을 마시고 놀면서 밤을 지샙니다.
저위에 남자 유부남임
게다가 제가 만들어낸 첫 심에다가 임신시킨 여자만 8명인
최악의 바람둥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