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주말저녁이네요. 고민이 있어서 하나 남겨봅니다. 저는 영업쟁이입니다.. 날마다 돌아다니며 영업을 하고 실적을 올리고 수금을 한돈에서 제 급여가 결정됩니다. 그런데 저는 원래 좋고 실음이 분명한 성격입니다.. 하지만 영업일이란걸 하면서 제가 점점 가식적으로 변해지고 있는듯 합니다... 거래처관리라는 명분하에 싫든좋든 비위를 맞춰주고 아부하고 웃고.... 이중인격이 되어가고있는 것같습니다. 사실 무뚝뚝한성격인데. 친한 지인들앞에서도 점점 변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두리뭉술해지고,,,,가식적으로 웃고.... 수입에 관해서는 불만이 없습니다. 제나이또래에비해서 많이 번다고 생각하고 욕심도 많아서 부업도 하고있어서 어느정도는 안정이 되가고있습니다... 부업관심있으시면 (
http://koseoyoon1.blog.me ) 들어와서 보세요~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싫습니다. 이일을 계속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