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더 힘들었나요???
전 개인적으로 추운게 너무 싫어서 일부러 겨울 1번 날라고 3월입대함
유격때 오전에 PT랑 유격행군은 참 ㅈ같은데 코스타는건 나름 재밌었고
또 선천적으로 목소리가 큰편이라
여러 혜택도 많이 받음
반면
혹한기는
ㅈㄴ추움......ㅅㅂ
속옷셔츠, PX디지털속옷, 내복2개,전투복,깔깔이,야상,스키파카
하의에 깔바지 까지 입었는데도
ㅈㄴ추움
유격은 PT받는시간만 지옥이었다면
혹한기는 잠자는시간포함 24시간 내내 쌩고문.....
매복은 어차피 추우니 쌩까고(다행히 날씨가미쳐서 매복때 야간온도 영상9도.........)
혹한기 행군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걸으면 더운데
휴식시간에는 추움..... 쉬는게 쉬는게 아님....
쉰다는거는 이제 너는 땀을말리며 추위와 싸우거라 와 같은 말......
유격때는 밥이 맛없으면 맛다시라도 비벼먹지
혹한기는 밥이 얼어서 안나와.....
다른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