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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와 예수
게시물ID : humorbest_248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독
추천 : 48/23
조회수 : 758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0/08 08:28: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0/07 20:51:03
요즘 성경에 빠져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성경속 여호와,예수,성령은 우주(태초)가 있기전에 존재하고 만물을 만듬. 예수님도 창조자 예수님은 사람이라는 구절이 많이 나오더군요. 사람인데 여호와의 독생자요, 여호와의 본체요. 그래서 예수께서 자기를 본 자는 곧 아버지를 본자요. 아버지를 본 자는 곧 나를 본자요. 그러나 여호와 아버지와 자신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인간과 형제라고 스스로 칭한다. 예수는 자기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거지,병든자,죄인,, 낮은자 섬김) 행한자라 야 하늘나라 간다고 하며 동시에 예수로 말미암아 간다고 함. 예수는 죄 있든 없든 자기를 바라는 자에게 두번째 나타나며 바라지 않았던 자들에게는 도적같이 나타나서 모른다고 함. 마지막 날은 악인에 대한 심판이요. 의인에 대한 복을 가져오기 위함임. 그니까 정리하면 유일신은 여호와이고 예수님은 복제된 여호와. 그러나 예수는 자신을 무한히 낮추어서 인간들 중 가장 낮은자와 자신이 동등하다고 함. 그래서 거지,가난한자,병든자,겸손한자,,,, 등을 건들면 곧 예수를 건든 형국이요. 그런 자는 천국에 갈 수가 없음 진짜 제대로 된 목사님들은 다 버리고 거의 노숙생활 하고...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말을 기독교에서도 많이 많이 함..;; 큰 교회 목사일 수록 천국에 간다한들 거지로 산다고 함. 천국은 어떤 인간들이 가느냐?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 간다고 한다. 욕심도 없고 누구를 봐도 웃고. 그러면서 예수를 여호와의 아들로 인정하고 여호와의 뜻을 행하는자. 맞다. 천국가기란 매우 힘들다. 교회 24시간 매달려도 성경 뜻대로 안하면 꽝이고 예수님은 말하길 천국의 문은 좁고 구하려고 해도 얻는 이가 적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다 지옥가나? 난 이 부분이 참 아이러니하다. 한글 성경은 다 지옥으로 표현하는데 히브리원서에서는 지옥이 3가지 정도로 표현된다. 그 중에서 지옥같이 고통받는 곳이 아닌데도 한글성경에서는 지옥 으로 다 싸잡아서 표현.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을 영원한 지옥에 넣는다는게 참 아이러니. 그래서 히브리 성경은 좀 더 아름답게 보인다. 죽은 소녀를 예수께서 살려내셨는데 예수님은 그 소녀가 죽은게 아니라 '잠'자고 있다고 표현. 또 성경 여기저기에서 잠자고 있다고 표현. 그러나 무서운 지옥에 대해서도 설명. 제가 느낀바 정리하자면. 예수를 믿는 가운데 여호와의 뜻을 행한자는 천국가고 (사실 쉬운건데 안해서 어려운 거라고 함) 그냥 믿긴 믿었는데 빠삭하게 하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한 잠?? 초강력 범죄자들과 거짓선지자들, 악마, 마귀는 지옥 확정. 아직 심판때까지는 잠을 잔다고 함. 아직 심판 날이 오지 않았음. 그래서 지옥 간증, 천국 간증 잘 믿음이 안감. 그들은 지옥에서 사람들이 고통받 는 것을 봤다고 함. 그러나 성경에는 심판 후에 그렇게 한다고 함. 이걸 다 읽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연구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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