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등급 4성에서 연승으로 5등급 올라가는 방밀대 황건적전이었는데요

초반 제가 하수인내고 저쪽이 도끼로 내려찍고 어느때와 같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6턴인가 7턴 제 멀록 기사에서 멀록기사가! 필드를 싹먹고 두들겨서 방밀 피10!

그런데 난투로 필드 철거당하고 트루하트이후 방로리와 방막으로 다시 원점!

그런데 적 라그가 등반해서 명치를 후들기며 제가 피 10가까이 쳐맞다가 제 실바가 등장!

라그가 신병을 두들기는 뻘짓을 해서 실바로 라그를 스틸!

다시 라그의 불덩이로 둘다 피가 10근방으로 돌아감!

그리고 더러운 한장싸움이 시작! 서로 깎여들어가는 피!

그러다 신풀과 아르거스와 수액으로 제가 필드를 먹고 피를 다시 명치를 후들기고 있었으나 알렉등판!

갓드로우 법규로 알렉을 고자로 만들고 다시 명치를 휘두르는데 적의 바리안 덱엔 3장이 남은 상황!

그리고 그 3장이 아버지,이세라,게돈을 등판 시켜서 쓸려나가는 필드....
그리고 제게 드로우된건.... 용사의 진은검!

피가 8남았었던 전사에게 필드에 남은 법규로 3뎀! 진은검 4뎀! 탈진 1뎀! 승리!

제가 플레이를 영상으로 안찍는게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