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를 거래했음 수원에서 대부분 구매자가 판매자 지역으로 오잖슴? 근대 전 돈이 궁핍해서 제가 찾아갔음 수원을 구운초로 9시까진데 구운초까진 어떻게 가는줄 몰라서 택시타고 가는대 돈이 많이나온데서 좀 지급해달라니까 가까우니까 택시타고 오랬음 5천원 주신다고 그래서 갔는대 택시비가 6천원 가는대만;; ㅎㅋ;; 제가 좀만 교통비가 너무 많은거같아서 좀만 더 달라고 했는대 돈이 판매물품값빼고 5천원 더있다고해서 못준다길래 알겠다고 했슴.
도착했음 분명 만나는 시간은 수원 구운초 9시까지 였었슴. 근대 그분은 의경이라 뭐 허락을 맞아야 나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기다려 줬어요 9시40분정도에 후임? 분께서 거래를 하러 오시는거임
구매자분은 사정상 못나온거 같구 심부름 시킨거 같았음. 구성품중에 빠진게 하나 있었는데 PSP는 확인하는거 다보고 구성품 있는가 다봤는데 하나 못본게 있었슴. 후임분께 죄송한대 물건 하나가 빠졌어요 죄송합니다. 이러구 말씀드림 그렇다니 후임은 괜찮다고함... 그렇게 가격이 비싼건 아니였음 여튼 난 미안했슴. 후임이 괜찮다하길래 구매자랑 무전기로 통화하고 있어서 막 메모리스틱 빠졌다고 말도했슴 괜찮다고 허락했슴 그리고 후임이 psp 상태확인하면서 무전기로 구매자아테 이상없음 께끗해요 이러는거임 거래 잘된줄 알았음 근대 후임분께서 만원짜리 지페만 있는거임 제가 택시타고온다해서 아까 오천원 준다했었잖슴? 그리고 오천원위로 더없다고 해놓고 만원짜리 뿐인거임 그냥 뭐 그런가하고 돈 거슬러 줄려 하는대 거스름돈이 없는거임 그러더니 후임께서 돈 그냥 만원짜리 주심 어쩔수 없다고 자기가 말한다고함.
그리고 거래가 끊났음. 전돈받고 룰루랄라 집에갔음 근대 문제가 생김 구매자분께서 늦게 나오셔서 막파가 끊겨버린거 그래서 전 수원에서 하룻밤 묵을 수 밖에 없었음.
그로부터 몇일후 전 모르는 사람 문자를 스팸놈 잠결에 문자가 몇개씩 오길래 짜증나서 스팸해놈 그게 화재가 된거 제가 스팸보관함을 본게 1주일후 갑자기 생각나서 문자내용을 잘보니까 구매자인거임. 막그러고 psp켰는대 있지도 않은 불량화소가 있다,구성품 어디갔냐,돈은 왜 5천원 더받았냐 이렇게 화내시는거임.
저는 죄송한마음으로 상황설명을함 후임분꼐 설명을했고 구성품도 작은거 하나 잃어버렸다 돈 5천원은 거스름돈이 없어서 받았다고 상황설명을 엄청 길게 해주고 죄송하다고도 말씀드리고 문제가 되면 구성품빼먹은거 새로 구입해서 보내드린다고 말씀드림 그랬더니 경찰아테 연락 안왔구나 하시는거임?
그리고 있지도않은 불량화소로 거래환불을 요청하심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더 말씀드림 불량화소 없다고 그랬더니 너처럼 이렇게 비싸게 팔아먹구 약간 깍은가격으로 환불요청하심... 고소하고 했다고 막그러심 ...
솔까 의경님 약속도 안지키고 원래 중고나라 물품은 구매자 본인이와서 상태보고 그래야하는거 아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의경님은 약속시간 30분이상을 늦으시고 덕분에 전 집에도 못가고 수원에서 자고;; 고소 했다고 그러면서 15만원에 psp 다시 가져가라고 함. 전 참고로21에팔음 택시비 받아서 22.
저지금 심장 떨려요 왜 일이 이렇게됬나 오유여러분 조언좀 해주시고 어떻게해야 할지 아리켜주세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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