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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저주를 파훼해보자!
게시물ID : humorbest_248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ForVendetta
추천 : 24
조회수 : 2359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0/09 10:21: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0/09 09:50:54
오유의 저주인 안생겨요 저주. 그 저주의 명성은 모두 아시다시피 악랄하죠. 나이대 상관없이 애인이 안생기게, 혹은 애인이 있다 하더라도 오유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저주를 피해가신분들도 조금 보이시긴 하지만.... 악랄한 오유의 저주는 많은 사람들이 피해가질 못하고 그대로 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모든 저주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자 그러면 오유의 저주가 어찌하여 왜? 생기게 된걸까! 저주는 1년전인 2008년부터 퍼지기 시작한거 같은데, (2007년에도 저주가 있었는지는 제가 오유를 안한 관계로 모르겠습니다. 2006년에는 없었던걸로 기억..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때는 바야흐로 2006년 4월... acrophobia님께서 운영자에게 바란다를 통하여 타이틀에 관한 건의를 올리신것이 시초가 되어서 운영자님께서는 타이틀 문구를 무엇으로 바꾸면 좋겠느냐고 오유인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수 많은 오유인들은 자신들의 센스를 한껏 뽐내기 위해 리플들을 달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눈에 띄는 리플이 하나 있었으니 그 리플은 바로 이 리플이었다. 아아... 그렇다 바로 이 리플 하나로 인해서 안생겨요 저주는 우리들에게 한발짝 다가서게 된다. 그렇다면 왜 저 리플 하나로 인해 저주가 우리들에게 다가오게 된것일까. 그 해답은 바로 운영자에게 있다. 저 리플 하나로 인해서 우리 오유인들은 '운영자 바보', '우녕자 바보' 혹은 '바보'등으로 운영자를 조롱해왔으며, 운영자도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이 별명이 1년, 2년 동안 불려지자 더이상은 참을수 없어!라고 외치며 저 말을 만든 장본인과 더불어 운영자를 조롱해온 오유인들에게 저주를 내린것이다. 안생겨요 저주가 저 이유 하나만으로 운영자가 내린지 어떻게 아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실것이다. 하지만 이 사례들을 보면 어떨까? 베오베나 베스트에서 많이들 보신 결혼한다는 내용의 글. 이 오유인들만큼은 오유의 저주를 파훼하고 배우자에게 한걸음 다가선걸까? 내 대답은 No! 운영자는 처음부터 결혼을 하려고 하는 커플에겐 이 저주가 풀리도록 자비를 베풀었던 것이다. 현재 운영자님은 결혼하신 상태이며, 그렇다면 우리가 저주를 파훼할 방법은 정녕 결혼밖에 없는것일까? 물논 아니다. 우리가 마냑 '운영자 바보'라는 말을 버리고 '운영자 천재'나 뭐 다른 발언등으로 운영자를 기쁘게 하면 파훼가 가능할것이다. 그러케하믄 우리능 자유의 모미 되겠찌.. 자,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운영자 바보'라는 놀림거리를 포기하고 커플 지향적으로 나갈것인가? 아니면 '운영자 바보'라는 놀림거리를 유지하고 솔로 지향적으로 나갈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하지만...만약 우리가 커플 지향적으로 나가려고 '운영자 천재'등 칭찬을 하는데 운영자가 이렇게 나온다면.. 우리는 GG를 선언하고 오유를 그만둬야할것이다. 타이틀 변경관련 공지사항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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