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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스물아홉에 이런소리들으면...
게시물ID : gomin_248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Ω
추천 : 1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0 23:30:17
그냥 어떤 여자가 안좋은 감정을 갖고 괜히 자기 친구들 끌어들여서

괜히 둘이 앉아서 얘기하는 척하면서 들으라는 식으로 욕하는거 있잖아요...

지가 잘생긴줄 아는다는 둥, 지가 무슨 MIT 공대 나온것도 아니고, 바보라는 둥, 섹스도 못해봤을 거라는둥,

그나이에 친구도 없나봐, 정신이 이상하다는 둥의 그냥 사람 약올리는 듯한 말한다면 보통 그냥 참나요

아니면 가서 미친놈이란 소리 듣더라도 무조건 따지나요....전 바보처럼 그냥 참았더니 이것들이 사람 무서운

줄 모르는 거 같네요...여러분이라면 어느정도로 대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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