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MB와 날치기하다 이제와서 경제민주화”
<기사>...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3일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4년 동안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행태를 MB(이명박 대통령)과 손잡고 날치기 법안 80여개를 통과시키는데 동조했다”며 “ 날치기 법안들이 재벌들의 청탁이나 부탁이 수렴된 법안들이었다. 이 때는 아무 말 안하다가 이제 와서 경제민주화 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
이어 당명개정과 관련, “한 스님이 ‘새누리당이 아니라 새봉투당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고 했다”며 “‘한나라당의 당명개정은 봉투사건에서 비롯된 것이다’라는 우스갯소리이지만, 언중유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명개정을 하기 전에 박근혜 대표가 지난 4년간에 있었던 행적에 대해서 국민에게 먼저 사과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국민에게 사과가 없는 당명개정과 분칠하기는 국민을 속이는 것이고, 제2의 MB와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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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새누리당이 무슨 유치원 이름이냐 교회 이름이냐?"
새 당명놓고 내홍...전여옥, 조갑제, 신지호, 친박계 유승민까지 비판
밀실인선 비판 '진영아' 사퇴파문에 이어...
당명까지 독단적으로 결정한 박근혜, 궁지에 몰려...
당명 이미 내정해놓고 '국민 공모' 이벤트 정치쑈까지 발각
<기사>...한나라당의 새 이름인 새누리당을 놓고 누리꾼들의 패러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당의 이념과 정체성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친박계인 유승민 의원도 전날 의원총회 개최를 주장하는 등 새당명에 크게 반발했다. 유 의원은 "새누리당이란 이름에 전혀 가치와 정체성이 담겨 있지 않다. 한나라당이란 이름보다 못한 것으로 당명을 바꾼 비대위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런 중요한 문제는 반드시 의총을 열어 의원들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선 한나라당이 국민공모를 통해 당명을 확정하기 전에 새누리당으로 사실상 내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이 당명 국민 공모를 1월 29일 오후 6시에 마감하기로 했으나 이미 28일 '새누리당 도메인'(saenuridang.or.kr)이 도메인 등록업체에 미리 등록돼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놓고 누리꾼들은 "허울뿐인 국민 이벤트를 거쳐 당명을 짓기 위한 정치쇼를 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어떻습니까?
박근혜의 이중성...가증스럽다 못해 치가 떨리죠?
지난 4년 이명박과 손잡고 재벌들 배불려 주고, 재벌 비리 감추는 법안들 날치기 하기 바빴던 박근혜가 총선을 앞두고 재벌개혁 운운하며 태도를 180도 바꿉니다. 선거철만 되면 등장하는 한나라당 사기술...살림살이가 쪼그라진 중산층, 서민들을 또 속여서 표를 먹겠다는 의도입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물가폭등에 그렇지 않아도 힘든 서민들...얼마전에는 서민들 목을 조르는 한미FTA까지 날치기 통과시켜놓고 이제와서 또 서민이니 복지니 운운하는 뻔뻔한 짓을 합니다.
저러니...아비 박정희가 일제시대에 친일행각을 한 겁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구역질나는 두 부녀의 처신과 위선입니다.
새누리...새로 누리겠다? 부정부패, 비리 권력놀음을?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를 정치 성향이 있다고 억지 이유를 대며 울산KBS가 대관을 취소했다는데...요즘 대선후보로 급부상한 문재인님을 견제하기 위한 현 정권과 KBS의 치졸한 작태가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절 판박이입니다.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KBS는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청와대 '구내'방송이라고..
그래서 수신료는 단 한푼도 올려줘선 안 된다고...
아니 오히려 전파낭비 KBS를 없애든지...해야 할 겁니다.
젊은 유권자 여러분!
4.11총선에서 투표를 꼭 해야 할 이유...굳이 말 안해도 알겠죠?
또 사고친 박근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8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