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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셧 다운제도는 정말 필요한 제도임니다 ㅡ.ㅡ
게시물ID : humordata_989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winbee
추천 : 4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3 19:24:26
<음주량 증가시 위험률 증가> 음주량이 음주시 1잔에서 3잔으로 증가함에 따라, 모든 암에 의한 사망 위험률은 22% 증가 하였고, 여성에서의 가벼운 음주자는 위험률을 25%까지 낮추는 결과도 보였으나, 과음하는 자는 위험률이 27%까지 증가하였다. <음주운전 사망률 비음주 사고 때보다 7.7배 높아> 음주 운전자는 정상 운전자에 비해 사망률이 7.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 유지영 교수가 수도권 5개 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음주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 113명을 조사한 결과 음주군은 비음주군보다 사망률이 7.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와 목 부분의 중증 손상은 4.9배 높았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알코올과학회지 2월호에 ‘음주가 교통사고 환자의 손상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으로 게재됐다. 조사 대상자 113명 중 음주군은 32명(28.3%), 비음주군은 81명(71.7%)이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1%를 기준으로 비음주군과 음주군을 분류했다. 평균연령은 음주군이 34.6세, 비음주군이 44.2세로 음주군의 연령이 젊은 편이었다. 음주군의 경우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밤 시간대에 75%, 비음주군의 경우 오전 8시∼오후 8시 낮 시간대에 64.2%의 사고가 발생했다. 음주군의 사망률은 15.6%로 비음주군(2.5%)보다 높았고, 사망자를 제외한 환자 가운데 중환자실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의 비율은 음주군이 35.7%, 비음주군이 17.7%였다. 머리나 목 부위의 중증손상은 음주군이 28.1%로 비음주군(6.2%)보다 훨씬 높았다. 유 교수는 “음주 운전은 교통 당국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줄지 않는 것이 국내의 현실”이라면서 “지나친 음주는 운전 조작 능력과 안전에 대한 판단능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춰 사고 시 뇌 손상을 잘 일으킨다”고 말했다. <음주는 자살충동을 부추긴다> <살인사건 10건 중 4건 '음주범죄' > 살인사건 10건 중 4건은 술을 마시고 발생한 '음주범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경찰청이 제출한 ‘술김에 저지른 강력범죄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 8월까지 발생한 5대 강력범죄 가운데 술을 마신 사람에 의한 범죄 비율이 평균 28.8%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범죄유형별로는 ▲살인 3785건 중 1499건 ▲강도 1만7810건 중 2519건 ▲강간 3만8824건 중 1만3619건 ▲절도 32만4008건 중 2만1285건 ▲폭력 110만7354건 중 39만1187건 등이었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 따르면 체중 65㎏의 성인남성이 소주 10잔 가량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셔 0.1~0.15% 상태가 돼 이성적 행동 조절 능력이 해제되고 이때부터 폭력성과 가학성이 극대화된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10명 중 3명 꼴로 ‘묻지마 폭행’이나 ‘존비속 상해’, ‘경찰 폭행’ 등의 상당수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김 의원은 재판 과정에서 주취를 형벌 감경사유로 적용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09년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에 대해 '심신미약에 이른 주취 상태'를 제외하고는 주취 감경을 없앴지만 아직도 다른 범죄에 대해서는 여전히 주취 감경이 인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술을 마시면 실수할 수도 있다는 우리나라의 관대한 음주 문화도 음주 범죄율을 높이는 원인"이라며 "음주와 강력범죄 간 상관관계가 큰 만큼 음주범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력범죄 10명중 3명이 음주상태>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살인, 폭력, 강간, 강도, 절도 등 5대 강력범죄 가운데 음주범죄 비율 28.8%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5대 강력범죄(149만4781건) 가운데 술을 마신 사람에 의한 범죄(43만569건) 비율이 평균 28.8%로 분석됐다. 범죄유형별로는 살인이 3785건 중 1499건(39.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도 1만7810건 중 2519건(14.1%) ▲강간 3만8824건 중 1만3,19건(34.2%) ▲절도 32만4008건 중 2만1285건(6.6%) ▲폭력 11만7354건 중 39만1187건(35.3%)으로 집계됐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는 체중 65㎏의 성인남성이 소주 10잔 가량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15% 상태가 돼 이성적 행동 조절 능력이 해제되고 이때부터 폭력성과 가학성이 극대화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술을 마시고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10명 중 3명, 묻지마 폭행이나 존비속 상해, 경찰관 폭행 등의 상당수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마시면 실수할 수도 있다는 우리나라의 관대한 음주 문화도 음주 범죄율을 높이는 원인"이라며 "음주와 강력범죄간 상관관계가 큰 만큼 음주범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게임보다 나쁜놈은 여기있었네요 얼른 시위해야겠네요 어른들의 폭력성을 부추기고 강력 범죄율을 높이는 촉진제가 있다고 ㅡㅡ 음주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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