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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머리만상하고왔어요...
게시물ID : gomin_248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만머리
추천 : 5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1 00:39:43
머리가원래 빨간색이었는데 여름에 까만색으로 염색을해서 제머리가 까매요
시간이흐를수록 머리색이 점점빠지면서 다시예전머리색으로 돌아오기시작해서 넘지저분했어요
엄마가 머리를 보시더니 대학생이 너무칙칙하다면서 머리염색좀하라고 10만원을주셨어요
그래서 머리를하러 남자친구를만나러 춘천에갔어요
저녁을먹을려고 시간이없어서 머리염색은 집에서도할수있고 그냥아무데나가도 다잘나올줄알고
남친네집앞 미용실에갔어요
머리가 가슴넘어오는정도 라서 탈색5만원염색5만원에 해주신다고하셨어요
쫌싸게해서 8만원에해주신다하셔서 머리를했어요
제머리가 동생이집에서 염색을해준거라서 쫌부분부분 얼룩이질수있다고하셨어요
저는 예전에도 염색을 미용실에서많이해봐서 그런말을 미용사분께서하셔도 
진짜티안나게좀얼룩?지고그래서 알았다고하고
머리를 진짜왠만하면 밝게좀해달라고 하고했어요
탈색을하는데 앞머리를탈색을안하시는거에요
저는 왜 앞머리를 탈색 안하냐고 미용사분께 물어봤는데 앞에가약간 어둡고 뒤에가 밝은게 낫다고
탈색을안하는거래요 그러더니 제표정이 안좋아서 앞머리에 탈색약을 발라주셨어요
탈색하고 머리가 딱봐도 부분부분 노란색이어서 염색하면낫겠지 하고있었는데
염색을하고나왔는데 완전 뿌리는 노란색 가운데는 검은색 아래는 빨간색...
염색을한번더해주실줄알았는데 그게끝이었어요
왠만하면 그냥오는데 진짜처음으로미용실에서화내다가 울었어요 
아저씨 같으면 이머리 할려고 8만원냈냐고 이머리로어떠케돌아다니냐고 계속울었어요
미용사아저씨는 그러니깐 자기가 머리가얼룩이질수있다고하지않앗냐고 계속 그말만하셨어요
나중에는 머리 검은색메니큐어를 해준다고 그것도 8만원이라고 해주신다고하셨어요
그래서제가 또 머리검은색할려고 제가8만원내고 하냐고울었어요 
머리는 다시 염색이안된다고 할수없이 다시 검은색메니큐어를했어요
돈다내고 나오는데 머리는 머리대로상하고  제가 머리상할려고 돈8만원내고한게아니잖아요
집와서보니깐 검은색으로한머리가 또부분부분 갈색이에요...
엄마는 그돈을다내고왔냐고 10만원이 한두푼이냐고 화냇는데
돈환불받을수없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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