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을 자려고 방에 들어가 누었음. 친구가 와서 문을 닫고 다시감. 나는 슬슬 잠에 취에 잠이 들게됨.
1시간쯤 지났을 때임.. 아.. 같이 사는 사람들 이름 말안하고 이니셜 넣음. 밖에 집에 같이사는 C형이 들어와 친구D랑 대화하는 느낌을 받음. C형 인지 친구D 인지 문이 닫혀있어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화했음.
나는 밖으로 나가 보려고 일어나서 문꼬리를 잡는 순간 뒤를 보니 내가있었고, 곧바로 어지러움을 느끼며 다시 내 몸으로 빨려 들어감.
목소리가 안나옴..... "말....... 이.... 안.... 나... 와......." 목소리를 짜내어 말함. 누군가 방문을 열고 들어옴.......... 난 다시, "말.........이.... 안나.......와....... 살..... 려..........줘....." 이렇게 말함.
내앞에 누군가 나를 빤히 처다보며, 이사람은 머지 라는 표정으로 바라봄... 나는 다시, "살.. 려.........줘....." 이렇게 말함.
그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줌.. 바로 나는 눈앞에 장면이 한순간에 바뀜......
문은 다시 닫혀있고, 그 자세 그대로 눈을 뜨고 누어서 멍하게 있었음.. 속으로 무서워서..... 10초간 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