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누나는 33살. 어렸을적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혼자만 지녔다... 쌍수는 했지만 우월한 콧대에 동안. 지금도 사람들이 20대 중반으로 본다 키 168cm에 지금 조카가 8살인데 누나 몸무게는 50kg 정도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 어렸을적에 친구들이 누나보면 "와 저 이쁜 누나 누구야?" 라고 내게 물어봤다 심지어 대학교때는 스토커가 한명 있어서 계속 따라다녀 누나가 그만 따라다니라고 하자 "저는 당신과 결혼할겁니다" 멘트 작렬해서 공공장소에서 싸대기 날린 경험도 있다고함 지금 매형도 매형이 질질 끌려다니다시피해서 결혼함
둘째누나 현재 27살 어렸을적부터 약간 포악한 성격에 첫째누나와 비교하면 비쥬얼면에서 딸렸음 하지만 대체 나는 모르겠지만 남친 없이 지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남친이 질질 끌려다니는걸 보았다 지금 남친도 거의 노예처럼 살아가며 곧 결혼할 예정
남동생 22살 말년 병장. 이 놈은 더 웃긴게 나보다 키는 조금 더 크지만 그래봤자 180도 안되고 군대가기 전에는 통통한편에 얼굴은 고릴라상이었다. 하지만 여친이 있었고 크리스마스에 휴가 나와서 연락해보니 여자랑 있다고 하더라 고딩때 남고에 다니고 기숙사생활하면서 공부만 했던걸 생각해보면 대학가서 바로 여친 만들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글쓴이 24살 내년이면 무슨 마법을 쓸까 고민 중이다 아무래도 파이어 계열로 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