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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타일러 .. 뇌만 섹시한줄 알았는데
이렇게 귀여운 면도 있다니.. 어제 타일러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ㅋㅋ
로빈한테서 쌀 뺏어올때도 너무 귀엽게 종종 걸음으로 받아가고
다시 줄리안이 쌀 뺏어가려니까 초롱초롱 강아지 눈빛발사!
점점 타일러의 매력 퐁당퐁당 ~
그리고 자취요리 해온거 서로 나눠먹을때 에네스 돼지고기 안먹는거 배려해주는 모습 너무너무 좋았어요!
진짜 자기주장들은 강하지만 남을 배려해주는 모습에 또 맘이 찡~~
마지막에 장미여관 노래부를때 살짝 눈물도 나고..ㅠㅠ..
(저도 지방사람인데, 서울살이 하다 지쳐 다시 지방으로 내려왔거든요..)
요새 비정상회담이 예능중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