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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늘 엄창 로얄 씹xx봄
게시물ID : humordata_989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릉동월계동
추천 : 14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03 21:54:27
이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이런 새끼들 조심하라고 하는차원에서 글적어볼게요

글을 빨리 적기 위해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난없엇음 와 아직도 황당 얼척없어서 존나 아직도 안잊혀짐

때는 저녁때쯤이엿음..

나는오늘하루도 바쁘게 열심이 살고있엇음

근데 몇몇 애들이 지나가는거임 그래서 수근수근대는소리들어보니

아저거 일베종자네 하고 또누가지나감 얘기들어보니 저거 디씨 xxx갤이네 하고 오유인이네
하고있던중.

내가 배가고파 떡꼬치를 먹고있던 자주가는 분식집에 어떤꼬맹이가 왔는데

거긴 나이좀 많이 드신 노인 할머니가 가게를 보고있던곳인데 여기는 내가 단골이라 잘아는데
아주머니가 운영하시면서 애들대리러 갈시간되면 할머니가 종종 봐주시는곳이엿음..

근데 그 간나새끼가 오더니 오만원권 처내밀면서 할매 여 떡뽁이 한컵주쇼 하는거임

나이는 대략 중학생으로 보였는데 좀만하게 어려보엿음 근데 할매가 5만원? 하니까

애새끼가 약간떨리는목소리로 네 할머니 잔돈 빨리 바꿔주세요 저학원가야되요 늦는다구요
하는겅미 근데 할매가 돈바꿔주려는찰나 내가 내눈을 의심했음..

씨x간나새끼가 그 5만원그림 그려져있는 무슨 파일 공유사이트 그 쿠폰 내민거엿음
근데 일반 젊은 사람들은 무슨파일 적혀있고 하니까바로아는데

할매 보니까진짜 잘몰라 보엿음..그래서 잔돈을 꺼내는거임..

할매 눈이 정말 안좋아보이셧나봄..

단골인대다가 애새끼 그런짓하는거보니 발로 얼굴차고싶엇는데 일단 돈거실러주는거받는거까지
보고 잡으려고 기다려서

돈딱 4만 몇천원몇백원받길래 뒷목잡고 들어올려서 너일로오라고 너이자식이 어디서 사기치냐고
처음에는 존나 왜그러냐고 지랄떨더니.. 
너지금 이거 임마 별일아닌거같지? 너임마 부모님와야 니가 분위기 파악하겟구나 했음
너 경찰서 가자 하면서 아는형이 동네 파출소에서 근무해서 바로 전화때리고 
오라하니까 그제서야 울고불고 난리 낫음..
할매는 왜그러냐고 자꾸그러고 주위사람몰리기 시작하고 앞집미용실아주머니 나오고 난리엿음
그래서 내가 정황 설명하니 그제야 할매도 존나 심각성 느끼고 돈부터 달라하고 
아는형이랑 경찰직원같이 오고 나니 그때 심각성 존나 느꼇는지 진짜 무슨 누가보면
한이 한 200년은 맺힌줄알겠더라 막 오열을 하는데 ㅋㅋㅋ

가관이엿음 진짜 보고 욕나올뻔.. 지가 머그렇게 억울하다가 그래서 
인계하고 나는 형한테 문자 보내놈 형 처리 어떻게 되는지 그새끼 그냥 훈방조취해주지마
다른곳에서 또 그런거 같아 보니까 상습적인거 같아 아무렇지도않게 사람이 옆에있어도그러드라니까
하면서 또 할매도 돈까지 거실러주는거 확인하고 내가 신고한거라고 했음..

그리고 지금 인계하고 3시간정도 지낫는데 다른술처먹고 이런일때문에 바쁜데 아무튼

아까 부모님 오고 진술서쓰고 거기까지 얘기들엇는데 무튼 기록에 남을꺼같다고 얘기하던데
그분식집 주인이랑 얘기해서 선처해주면 그냥 넘어갈수도있다고 하던데..

아무튼 존나 깜놀했음.. 진짜 상상도 못할짓을 애들이 하고다님.. 후 그거 당해서 나중에 가족오거나
내가족이라 생각하니 존나 열받고 소름끼침..

오유인들 다들 조심하시길바랍니다.

사진과같이 이런거엿는데 그건 그 신사임당 그림까지있엇음.. 정말 저런건 처벌안하나 그업체..
아무튼 그 증거라고 바로 현장에서 가주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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