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안하고 바로 말할께요 제가 이제 개학이고 그러니 제 돈으로 집가는 길 근처에 빵집있어서 들어가서 고구마케잌하나 샀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부모님일끝나고 들어 올 때까지 상위에 올려 났어요 그리고 부모님 오고 저희 누나가 케잌 열고 칼로 썰었는데 케잌이 뻑뻑하대요 그래서 제가 냄새맡으니 막 걸레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러니깐 막 요즘 케잌 안 팔린 거 올려 놓고 한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근데 엄마는 자꾸 아니라고 파인애플 냄새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누나가 성질 내면서 무슨 고구마 케잌에 파인애플 냄새가 나냐면서 당장 바꾸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깐 엄마는 자꾸 그러지말고 일단 전화하라 해서 전화했거든요 저희누나가 누나:저 한 7시때쯤에 남자한명이 고구마 케잌사갔는데요 사장:네 누나:케잌 맛이 좀 이상하내요?? 사장:네?? 누나:아니 케잌이 좀 상했나봐요 좀 냄새가 나고 그러내요 그러니깐 사장이 좀 찔리는 구석이 있나 가져 오라고 해서 지금 저희 누나랑 엄마랑 갔는데 만일 조금이라도 거기서 뭐라 따지면 인실좆할라하는데 그래도 만일 제가 피해 갈 수 있으니 좀 도와 주세요 아무리 저희 집이 50도도 아닌데 그렇게 빨리 상할 순 없잖아요 만일 이런 거에 아는 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