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하다 창업준비하는 남징어입니다.
DMC에가면 연예인을 자주볼수있긴합니다.
개인업무 후 출출한 배를 달래려 MBC 신사옥에 있는
버X킹에 들려 우연히 이세영씨를 만났습니다.
메뉴고르는데 뒤에 계시길래 "안녕하세요" 인사하니
반갑게 "안녕하세요" 인사해주셨습니다.
예전부터 팬이랄까 개그하실때 참 재밌게 본
이세영(씨?님?양?)을 가깝게 보니 더 좋더군요.
안오던 비가 갑자기 내리길래 저뿐만 아니라
동행 하신 다른한분(죄송합니다.)도 우산이 없으셔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서 팬이라고 하고 드렸습니다.
가게에 사람도 많은데 일어나서 인사도 해주시고 정말 좋아하셔서
저도 참 기분이 좋더군요.
(가난한 창업준비생이라 돈이없어서 비록 저는 비를 맞고 집에 갔습니다ㅎ)
서두가 길었군요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티비보다 더 말랐습니다. 아주요.
은근 뒷태도 섹시하시구요 하하 ^^
포즈도 정말 잘취해주셨구요
(매너를 지키다보니 제가 많이 커보이네요 ㅋ)
팔짱도 껴주시고 설레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팬이였는데 오늘 로또사야되나봐요!
이세영씨 더욱 잘되라는 뜻에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