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여자친구와 사귄지 200일가까이 됬습니다.
잠자리까지 했구요.
그런데 오늘 잠자리 관련해서
이야기하다 

충격적인 사실을알았네요.
자기입으로그러더군요. 섹스파트너가 있었다고.
전남자친구하고 성관계한거 이해합니다.
할수도있는거니까요.

그런데 섹스파트너.....꽤 오랜기간 만났더군요.
남자친구도아닌 그냥....

그놈이랑 연락하는것도봤고...(그땐몰랐음)
왜연락안끝었냐니까 이제 아무관련도없는사람이라 걍냅뒀다네요.
미안하다고하는데... 이런적 첨이라 멍하네요
근데 웃긴게 화나고 배신감보다...보고싶은게 더크네요.
그냥 보고싶어요 왜이럴까요. 병신같은거아는데...
이해하려고 노력중인데
이렇게 행동할이유 없는데 저혼자이러나요...
아니라면...  제가 어떻게행동하는게 맞을까요...알려주세요...
너무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