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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젠장.. 아담들이란..
게시물ID : humorstory_24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로즈업ⓥ
추천 : 3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3/08/23 15:30:51
-_-
때는 바야흐로.. -ㅂ- 3시간전..




오늘은 개학식..









글고 4교시가 끝(시바-_-울학교는 개학식도 정상수업) 나자마자












앞문을 뚫고...   지나가..














쓰면 하는데 -_- 주번이였으므러.. (젠장할.. 시작하자마자 주번 -_-)













복도를 쓸어야만 했다..














-_- 담임은 회읜가 먼가하는 과자 -_- 먹는 곳으로 갔고..

 












-_- 칭구놈은      교무실 청소를 하다가 수고하다고 과자를 먹었따 (젠장할넘에 학교)














     -ㅂ-;; 하여튼 학교를 끈마치고 PC방 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다.. -_-;;













 나는 분명.. -_- 손에 쥐어진돈은.. 오백원... 그리고 뻐스 카드 충전 하라고 엄마가












쥣을리가...












-_-      내 용돈에서 깠다..














  
 하여튼.. 잡이야기가 만았다..













-_-        이금부터 시작이다...












나는     버스를 마니 타 봤기에.. -_- 손놓고















 타다가 -_- 넘어진적도 있다.   










-_- 하여튼 버스를 타고 갓다..




찰그랑.. ~ -_ -ㅆㅣ바.. 내돈...    -_- 그리고 버스를 탓다...

















-      나는 버스를 타고 담 정거장이 인천 여고 엿기에 -_- 꽃단장







은 무슨.. -_- 비에 개범벅 되서 쪽발려 죽을꺼 가테따...





    그리고 -_- 누나들이 저글링 같이 몰려 왔고..











    -_- 히드라 같이 침을 뱃고 올라 오는 누나들도 있었다..














     그리고.. 차량 등록 사업소....















     -_- 웬지 수상해 보이는 사람이 탔다..











-_-       선글라스에 수염.. 그리고 -_- 전형 적인 옷은 안입엇다..




그리고는 -_- 누나들 뒤에서 -_- 이상한 소리를 냈다..













-_- 따라하자면..










-        젠장... -_- 내가 변태로 보이나...








   하여튼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_- 2정거장을 지나 갓고...













 -_- 그 아담이란 분은..   내리기 전에..












-_- 나의 눈을 의심케 했다..











      -_- 벗겨지는 선글라스.. -_- 







    헉.......




-_-     그 아담이란 분은..



내가.........





모르는 -_-분이였다






   아담이 다가온다...









-_- 그리곤 나는 모른 척을 했지만..










-_- 그 아담이란 쉑히는 -_-


      날 쳐다 본다








-_- 젠장.. 조떼따...












 -_- 그러자...












        아담이란 분이








-_- 이 넘아 !!! 형님을 보면 인사를 해야지 !!!



-_- 이러면서 -_- 웃도리를 벗고  뛰쳐 나갓다 ...........













-_- 씌벨.. 나는 뻐스에서 죶나 -_- 개가튼 비맞은 모습을 누님들의 시선을 끌고..








-_- 순간, 나는 그 아담이란 분의 -_- 의형제가 된것이다...



     -_- 대략 정신이 멍해젔다..


      이런...


      






     날 주시하던 누님들께서 한마디 하신다.. -_-





            "-_- 넌 커서 저런 사람 되면 안되..."



-_- 씨바.. 내가 글케 불쌍해 보인적은 없었다...




             내렸다...







-_- 글고 비를 홍수 같이 맞고.. -_- 10 분을 걸어 왔다...






      ㄳ 합니다..


     이글은 -_- 젠장할 글이며 -_- 빨리 잊어 주세요 *-_-*








그럼 전 이만 물러 가요-_-;; (진짜 아담의 형제라고 생각하면 낭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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