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희예요~~ 몸이 많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늘 감사해요~~ 웃을 때가 가장 아름다워 보여요~~~ 저의 어머니께서 손을 주물러 주고 있어요~~ 손이 많이 아파요~~ 은희는... 하지만 늘 감사해요~~ 저의 어머니와 함께.... 웃음은 늘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지요~~~ Do in Love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예요~~) 은희는 태어나면서부터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두 다리와 두 팔 모두 자신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어요... 밥 먹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옷 입을 때도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해요~~~ 하지만 은희는 늘 감사하면서 지내요~~~ "이런 몸이지만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 한가지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해" 이렇게 얘기하면서 웃어요~~~ 감동적입니다 두분..부디 오래오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