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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과거와 대화해야지..
게시물ID : humorstory_24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천동피바다
추천 : 0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28 00:18:42
2011년 8월 28일 00시16분 동네 피시방에서 시간죽이고 있다.
여친하고는 결혼준비하면서 한바탕 싸우고
지금 나의 최대고민은 여기오면서 전화기를 안가지고 왔다는거다..
입에는 센스민트 껌을 씹고 있고
마일드세븐 담배를 피며
라이터는 생생숯불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곳에서 얻은 것이다.
신발은 아디다스 홍콘판 재활용 자동차 타이어 바닥을 한 노란색 조리다
여기까지 코란도를 타고 왔으며 지금까지의 요금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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