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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속사 甲
게시물ID : star_248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2
조회수 : 6253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4/08/27 10:37:30
 
 
 
[출처]쭉빵카페
http://cafe.daum.net/ok1221/6yIR/1044433
글쓴이:화살 (Quasimodo) 님
 
 
 
새 이미지 3.jpg

 
 

1. 박효신이 나원엔터테인먼트와 5년 계약하고 10억을 받음
-5집 낼 때 나원 사장 나철원이 제대로 지원을 안해줘서 녹음실, 편곡 및 마스터리 비용이 없어서 엄청 고생했다고 함
 

2. 그렇게 5집을 내고 한참 활동 중, 인터넷에서 자신의 콘서트 일정을 보게 됨(전국투어 콘서트)
-나철원은 박효신에게 공연준비기간 한달 통보
-나원에서 공연하라고 후원을 제대로 안해줘서 연습실 월세도 못내서 쫓겨남
 

3.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며, 무리한 연습 도중 성대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짐
-병원 입원, 뇌신경질환의 일종인 연축성성대발성장애라는 불치병을 얻게 됨, 현재도 앓고 있음→결국 부산 콘서트 취소
(연축성성대발성장애: 뇌에서 후두신경을 자극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성대가 움직이는 현상, 말을 할 때 목소리가 끊어지고 처음 말 시작하기가 힘들며 떨리면서 연속적으로 말을 이어나가기가 힘들다. 말을 할 때 본인이 괴로움을 느끼게 되며, 아직까지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완치법도 없음.)
 
 
4. 7월 앵콜콘서트 - 첫날 공연은 당일 새벽, 두번째 날 공연은 공연 한시간 전 공연 여부 결정남
-리허설 30분하고 바로 무대 올라감
-그날 공연 끝날 때쯤 박효신이 무대에서 팬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거 많았는데 다 못보여주게 됐다고 미안하다면서 엄청 울었음
-목소리 튀우는 약까지 먹으면서 공연 진행
-나철원은 박효신을 비롯한 스탭들한테 땡전 한 푼 안주고 6회분 공연 모두 페이 미지급, 공연 스탭들이 진행하지 않겠다며 보이콧까지 일어남
-홍보차량 빌려준 곳에서 돈 못받아 박효신한테 직접 찾아가서 받음
 

5. 드라마 대조영 ost '애상'에 해당하는 수익금 아직 못받음
 

6. 박효신은 모든 불이익을 감수하며 지난 10월 계약해지 통보 → 답변 받음
 

7. 박효신이 계약해지를 통보하자 박효신 상대로 계약불이행 소송 진행, 계약금의 세배인 30억을 배상하라고 함
 

8. 법원 측에서는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해지가 불가능하며 계약서에 있는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패소, 절반인 15억을 배상하라고 판결남(이자까지 합치면 33억)
(나원이 계약을 위반하게끔 먼저 원인 제공 - 박효신 인감도장을 몰래 파서 수억원대 계약을 하고 책임 전가)
 

9. 박효신은 30억을 갚을 여력이 부족해 개인회생신청하지만 이것조차 안 받아들여짐..
(개인회생신청: 일정기간 동안 3~5년간 꾸준히 일정금액의 채무를 갚아나간다면 기간이 지난 후에 나머지 금액은 국가에서 면책해주는 제도)
 

10. 33억 빚 갚음
 

11. 빚 갚았는데도 나원에서 박효신이 변제를 거부했다며 재산추적 및 압류 조치 강구하라고 개지랄, 강제집행면탈혐의로 또 고소
(강제집행면탈혐의: 강제집행면탈이란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 허위양도 또는 허위의 채무를 부담하여 채권자를 해하는 범죄)
 

12. 당연히 무혐의 받음
 
 
+++박효신 동의 없이 이전에 냈던 히트곡, 콘서트 라이브음원 담은 앨범 임의로 발매 - 수익금 나철원한테 감
(The Gold, Park Hyo Shin Best Voice=2003-1999, Live Concert)
 
 
 

* 전 소속사 대표 나철원은 박효신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진보라, sg워너비 등 같은 수법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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